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게임을 하는건 스도리카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보자면 상당합니다. 모험 맵만 들어가 봐도 배경을 보시면 보통 게임들은 3분할을 잘 안하는데 에픽세븐은 3분할 형식으로 디테일 적인 요소를 너무나도 신경써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 게임이고 게임자체는 나름 자랑스럽습니다.
강기현 대표 曰 "퀄리티와 디테일에선 타협하지 않는다"
메인화면만 보셔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현재는 낮으로 표현되는데 밤이되면 또 어두워집니다 ㄷㄷ;;이런 퀄리티는 좀 무서울정도..
스킬사용시 나오는 영상도 꽤나 화려합니다(5성 캐릭터들중 일부분 한정) ..이것도 처음만 그런거지 계속 보다보면 스킵할 수 없다는 시스템에 오히려 실망할겁니다. 그리고 이거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에 그냥 넘어가죠 ..
3~4성으로도 5성까지 끌어 올려 조합을 맞춘다면 특정 던전에서 활약할 수 있고, 현재는 전직이라는 시스템이 생겨 로리나(3성,암속성) 같은 경우 죽창딜러로 키워 여기저기 휘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로리나를 제외한 다른 전직영웅들은 평가가 꽤나 갈리기 때문에 전직 시스템 또한 스마게 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직으로 많은 3성군들이 빛을 볼 수 있는 기회라도 있기에 저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언젠가 5성 뽑겠지??라는 생각으로 현재 5성 8개를 모았습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노가다도 어느정도 5성이 떠줘야 전직도 나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확률은 극악입니다. 약1% 이지만 100번하면 1번 나온다는 게 성립되지 않는 소환방식입니다. 페그오에서 가져온..(아주 씨X 못된것만 배워) 방식으로
영웅 +아티펙트
끔찍한 결과를 보실겁니다. 특히, 과금을 하신다면 개,돼지로 가는 지름길이니 말려주고 싶네요 이건 과금한다고 막 나오는 게임이 아닙니다. 저는 공짜로 플레이 하기가 뭐해서 출시 4개월 정도 달 마다 1만원 이내로 지르다가 확률에 지쳐서 철저한 무과금이 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이 지르는거야 자유지만 유튜브 소환영상을 보시고 결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우흑우
사라진분들 많습니다.ㅜㅜ
월광 뽑고 달빛처럼 사라집니다..
어느 게임을 하든 마찬가지 겠지만 1주년도 아직 안된 게임인지라 게임운영방식도 꽤나 짜게 돌아갑니다.
4성 선택권 이런것도 없습니다. 탈 4성이라 불리는 시더(4성,자연속성) 와이번 토벌에 좋은 카린(4성,냉기속성) 5성을 안 뽑아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라는 방식 치고 이런 캐릭터 나올 때 까지 주구장창 소환 소환 또 소환 .....
소환의 5단계
충격과 부정 , 기존 병X같은 소환확률을 믿지 않고, 난 소환이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소환을 누릅니다.
분노, 왜 나는 안나오는가 ? 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 상황에서 지갑을 열 확률 up)
타협, 확률 UP 영웅소환인데 픽뚫 or 아티펙트 등장으로 자위하기 바쁘다
(전 연속 2번 루나소환->테네브리아, 헤이스트->이세리아 )
우울, 사실상 1/100 이라는 높은 벽을 실감하고 캐릭삭제도 고려한다.
받아들임, 그냥 이런 말도안되는 운영방식을 실감하고 받아주는 여물이나 씹어먹으면서 게임한다...ㅠㅠ 나처럼..
네 맞습니다 이 글도 소환하다 X빡쳐서 써내려 봤습니다
땜을 운영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이런 형태는 방류를 X같이 해서 상류쪽에만 사람들이 계속 몰리게 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돈 없으면 소환하지 말아야지!!"네 그 말 천번 만번 맞습니다 다만, 상류쪽에만 몰리는 방식 보다는 상류와 하류가 조화를 이루는 방식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상류로만 몰리게 되는 개,돼지 게임으로 가기엔 나름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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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젠가 5성 뽑겠지??라는 생각으로 현재 5성 8개를 모았습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
하지만 ..노가다도 어느정도 5성이 떠줘야 전직도 나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확률은 극악입니다. 약1% 이지만 100번하면 1번 나온다는 게 성립되지 않는 소환방식입니다. 페그오에서 가져온..(아주 씨X 못된것만 배워)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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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분들 많습니다.ㅜㅜ
어느 게임을 하든 마찬가지 겠지만 1주년도 아직 안된 게임인지라 게임운영방식도 꽤나 짜게 돌아갑니다.
4성 선택권 이런것도 없습니다. 탈 4성이라 불리는 시더(4성,자연속성) 와이번 토벌에 좋은 카린(4성,냉기속성) 5성을 안 뽑아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라는 방식 치고 이런 캐릭터 나올 때 까지 주구장창
소환의 5단계
충격과 부정 , 기존 병X같은 소환확률을 믿지 않고, 난 소환이 잘 될거라는 믿음으로 소환을 누릅니다.
분노, 왜 나는 안나오는가 ? 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 상황에서 지갑을 열 확률 up)
타협, 확률 UP 영웅소환인데 픽뚫 or 아티펙트 등장으로 자위하기 바쁘다
(전 연속 2번 루나소환->테네브리아, 헤이스트->이세리아 )
우울, 사실상 1/100 이라는 높은 벽을 실감하고 캐릭삭제도 고려한다.
받아들임, 그냥 이런 말도안되는 운영방식을 실감하고 받아주는 여물이나 씹어먹으면서 게임한다...ㅠㅠ 나처럼..
땜을 운영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이런 형태는 방류를 X같이 해서 상류쪽에만 사람들이 계속 몰리게 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돈 없으면 소환하지 말아야지!!"네 그 말 천번 만번 맞습니다 다만, 상류쪽에만 몰리는 방식 보다는 상류와 하류가 조화를 이루는 방식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상류로만 몰리게 되는 개,돼지 게임으로 가기엔 나름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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